"아키라의 혀 감촉이 계속 남아있어..." 대학 시절부터 사귀던 남편과 결혼한 지 벌써 10년. 어느 날, 어릴 적 친구인 아키라가 셋이서 술을 마시자고 연락했다. 그날 밤, 아키라를 집에 초대해 옛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남편은 먼저 취해버렸다. 술이 들어가서 아키라와 부부 생활 이야기를 하다 보니 '남편이 혀를 안 대줘'라는 불만사를 실수로 털어놓게 되었다. 그날은 서로 이성을 유지했지만, 며칠 후 아키라가 이번에는 둘이서 마시지 않을래? 하고 연락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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