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화 가속화를 우려하는 국가는 여성의 인권을 박탈하고 출산 자원으로 취급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런 사회에서 딸을 지키기 위해 어머니는 그녀를 집 안에 가두었다. 바깥 세상을 모르는 딸. 아버지와 어머니의 편애로 인해 외출조차 할 수 없었고 방 안에서만 지내온 딸은 어느새 바깥 세계를 꿈꾸게 되었다. 쾌락이라는 사랑으로 딸의 소망을 억누른다. 가족 모두가 성교함으로써 그것이 옳다는 것을 다시 확인해 나간다. 그래도 딸은 픽션의 세계에서 그려지는 바깥세계에 대해 꿈을 꾸고 있다…
































